<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구글 서치콘솔> <빙 웹마스터> <구글 에드센스> M2E가 뜨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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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세상/NFT

M2E가 뜨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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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뜻
M2E는 move to earn의 준말로 움직이면서 돈을 번다 운동(걷기, 달리기)을 함으로써 수익(코인)을 
얻을 수 있는 구조를 말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스테픈을 들 수 있습니다.
신발 NFT를 사서 앱에 연동시켜 운동을 하면 코인을 얻으면 그 코인을 신발에 업그레이드에 사용하던가 아니면 코인을 팔아서 수익을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스테픈이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NFT시장에서 많은 M2E 프로젝트들이 생겨났습니다.
한국에서도 대표적으로 스니커즈, 슈퍼워크, 트레이서등 많은 M2E 프로젝트들이 만들어졌고 민팅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정식 앱을 출시하여 유저들이 운동을 하면서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2) 주의해야 할 점
M2E도 계속 수익을 볼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여러가지 리스크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브리딩 시스템입니다.
신발과 신발을 합성해서 하위 신발이 생기는 구조입니다.
이 시스템으로 인해 신발의 공급을 막을 수 없어졌습니다.
신규 유입이 지속적으로 생긴다면 공급보다 수요가 있어서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가 되겠지만
유입이 없다면 신발의 가격이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는 사람이 적어진다면 자연스레 공급이 많아서 가격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니까요.

두 번째 코인 인플레입니다. M2E 프로젝트도 자체 코인을 발행하여 운동을 하는 사람에서 코인을 보상해야 합니다.
코인의 적절한 가격을 유지할려면 코인 사용처가 다양해야 하고 코인의 소각이 적절히 유지되어야 합니다.
코인의 사용처가 다양하지 않으면 코인사는 사람은 없고 파는 사람만  생기니 코인의 가격이 
무너져 내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렇게 M2E도 운동에 초첨이 맞춰진 게 아니라 언에 초점이 맞춰 있기 때문에
변동성이 큰 시장임을 알아 두셨으면 합니다.

그럼에도 M2E 시장이 초기 이기 때문에 이러한 리스크들을 점차 수정해 나간다면 큰 시장이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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